▲ 영화 ‘백 투 버건디’의 주연배우 아나 지라르도가 16일 ‘프렌치 시네마 투어 2017 오프닝 나이트’에서 타고 온 의전 차량인 르노삼성 SM6를 내리고 있다. (제공: 르노삼성자동차) ⓒ천지일보(뉴스천지)

‘프렌치 시네마 투어 2017’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르노삼성자동차가 지난 16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프렌치 시네마 투어 2017’ 영화제에 프리미엄 중형세단 SM6를 의전차량으로 지원했다고 17일 밝혔다.

국내 미개봉 프랑스 화제작들을 상영하는 영화제인 프렌치 시네마 투어 2017은 오는 29일까지 프랑스 대표 배우들과 거장 감독들의 신작 10편의 영화를 선보인다.

지난 16일 본 영화제의 개막식인 ‘오프닝 나이트’ 행사에 참석한 국내 및 프랑스 영화배우들과 감독, 주요 인사 등이 르노삼성 SM6를 탑승했다.

르노삼성 SM6는 감각적인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실내, 다이내믹한 드라이빙 성능을 자랑하는 프리미엄 중형 세단이다. 앞서 SM6는 유럽 모델인 탈레스만이 지난달 세계 3대 아트 페어인 프랑스 파리의 ‘피악’의 공식 행사차량으로 활약했고, 칸 국제영화제와 베니스국제영화제 등 다수 국제 영화제 행사에서 의전차량으로 지원된 바 있다.

한편 프렌치 시네마 투어 2017은 CJ CGV와 주한 프랑스 대사관, 유니프랑스가 공동 주최하는 영화제이다. 올해 두 번째를 맞이한 이번 영화제는 16일부터 오는 29일가지 전국 7개 도시 CGV 아트하우스 9개 관에서 진행된다. 엄선된 프랑스 영화 화제작 10편 상영과 더불어 ‘백 투 버건디’의 세드릭 클라피쉬 감독과 주연배우 아나 지라르도가 내한해 국내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