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일 이수현 농협중앙회 기획조정본부장(사진 앞줄 왼쪽 6번째)과 소속 직원 40여명이 ‘농업가치 헌법 반영 1천만명 서명 운동’의 확산과 홍보를 위해 시민들을 대상으로 ‘농업가치 헌법 반영’ 안내장을 배부하며 서명 운동 동참을 호소하는 가두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제공: 농협)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이수현 농협중앙회 기획조정본부장과 소속 직원 40여명이 16일 ‘농업가치 헌법 반영 1천만명 서명 운동’의 확산과 홍보를 위해 가두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가두캠페인은 서울시 인사동 일대 3개 지역에서 실시됐으며 시민들을 대상으로 ‘농업가치 헌법 반영’ 안내장을 배부하고 서명 운동에 동참해 줄 것을 호소했다.

이수현 기획조정본부장은 “농업의 공익적 가치가 헌법에 반영되기 위해서는 시민 여러분의 이해와 협력이 절실하다”며 “농업가치 헌법 반영을 통해 굳건히 식량안보를 지켜내고 지속가능한 미래 농업·농촌을 구현할 수 있도록 관심과 적극적인 서명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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