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서 누구? 미스틱 소속 ‘슈퍼스타K’ 출신… 청순 비주얼 ‘눈길’ (출처: 민서 인스타그램)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미스틱 소속 여가수 민서가 ‘좋아’를 발표한 가운데 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16일 오전 7시 기준 윤종신의 월간 음악 프로젝트 ‘월간 윤종신’ 11월호 민서의 ‘좋아’가 온라인 음원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다.

민서는 윤종신이 대표로 있는 미스틱 엔터테인먼트 소속 산하 음악 레이블 에이팝 엔터테인먼트 소속의 가수 겸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민서는 지난 2015년 Mnet ‘슈퍼스타K7’에 출연했다. 당시 짧은 헤어스타일에 패션, 보이시한 외모로 톰보이라 불리며 이목을 받았다. 그런 민서가 여성스러운 매력으로 돌아왔다.

한편 민서는 지난해 6월 세계적인 관심을 받은 박찬욱 감독의 영화 ‘아가씨’ 엔딩곡 ‘임이 오는 소리’를 부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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