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일 강원도 원주시 반곡동 인터불고 호텔에서 열린 지방분권개헌촉구 강원도대회에서 참석자들이 지방분권개헌은 강원도에서 라는 퍼포먼스를 펼쳐 보이고 있다.(제공: 원주시청)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 원주=이현복 기자] 13일 강원도 원주시 반곡동 인터불고 호텔 컨벤션홀에서 지방분권개헌을 위한 ‘지방분권개헌촉구 강원도대회’가 열렸다.

이날 지방분권개헌촉구 강원도대회에는 최문순 도지사를 비롯해 김동일 도 의장, 최명희 도시장·군수협의회장, 한의동 도시군의장협의회장, 나소열 청와대 자치분권 비서관, 도내 시장‧군수 및 시군의장, 주민자치위원회와 이‧통장 연합회 대표 등 약 1000여명이 참석했다.

지방분권개헌 국민회의가 주최하고 강원도 지역분권추진위원회, 강원도 의회 분권 특별위원회, 한국분권아카데미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적으로 지방분권개헌 촉구 시도 순회 행사의 목적으로,마련됐다.

촉구대회는 대회사에 이어 지방분권지역회의 경과보고, 지방분권개헌촉구 강원선언문 발표, 지방분권개헌 결의를 다짐하는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 13일 강원도 원주시 반곡동 인터불고 호텔에서 개최된 지방분권개헌촉구 강원도대회에 참석한 많은 사람들이 최문순 도지사의 대회사를 경청하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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