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금보험공사가 8일 ‘2017 대한민국 데이터 품질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임성열 예금보험공사 이사, 이영덕 한국데이터진흥원 원장, 최우정 신세계 부사장 (제공: 예금보험공사)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예금보험공사(사장 곽범국)가 지난 8일 ‘2017 대한민국 데이터 품질대상 시상식’에서 대상(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데이터 품질대상’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최로 4차 산업 시대를 맞이해 효율적으로 데이터 품질관리 활동을 수행한 단체 및 개인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예보는 안정적인 예금보험금 지급서비스를 위해 데이터 품질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개선하는 등 우수한 데이터 품질 관리 노력을 인정받아 대상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또한 금융회사 보험 사고 시 예금보험금을 신속하게 지급하는 서비스인 ‘통합정리정보시스템’은 지난 6일 한국데이터진흥원의 ‘데이터품질인증’에서 ‘플래티넘 클래스’를 획득했다.

예보는 이번 최고 등급 인증 획득을 통해 통합정리정보시스템에 축적된 데이터 품질의 우수성 및 공신력을 확보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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