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아, 쇼음악중심에 떳다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멋진 시구로 ‘홍드로’라는 애칭을 얻으며 이름을 떨친 배우 홍수아가 이번에는 쇼음악중심에서 섹시댄스를 선보여 화제다.

홍수아가 쇼음악중심에 출연하게 된 배경은, 지난달 공개된 알리(ALi)의 ‘Hey Mr.(헤이 미스터)’ 뮤직비디오에서 동참한 것이 계기가 된 것으로 밝혀졌다.

뮤직비디오에서 복근이 선명하게 드러나는 복근댄스와 섹시 웨이브가 알리(ALi) 특유의 호소력있는 보이스가 조화를 이루어 네티즌의 관심을 모은바 있다.

홍수아는 5일 방연된 MBC 쇼음악중심에서 알리(Ali)의 신곡무대 ‘Hey Mr.(헤이 미스터)’ 에 함께 출연해 화려한 댄스 실력을 뽐냈다.

섹시한 의상을 입고 등장, 요염한 눈빛과 무대를 사로잡는 강렬한 웨이브와 골반댄스를 보여주며 관객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쇼음악중심>에는 애프터 스쿨(After School), 에프엑스(f(x)), 노라조, 슈퍼주니어, 씨엔블루(CNBLUE), 블랙(MBLAQ), 다비치, 이비아, 아이유, 시크릿, 태진아, 에이트(8eight), 알리(Ali), 사파이어, 이비아(e.via)등이 출연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여성래퍼 이비아는 <쇼음악중심> 출연에 앞서 선정성 짙은 안무로 인해 제작진으로부터 ‘쉐이크’ 안무를 긴급 수정 하라는 요청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