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광주=김도은 기자] 심덕섭 국가보훈처 차장이 3일 오전 제88주년 학생독립운동기념일을 맞아 학생독립운동기념탑 앞에서 일제 강점기시절 일본의 억압을 뚫고 불같이 일어난 광주학생들의 넋을 위로하고 참배하고 있다.

광주학생독립운동은 전남 나주역에서 일본 남학생들이 조선 여학생을 희롱한 데서 발단돼 5개월간 320학교, 5만 4000명이 참여한 독립운동이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