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뉴시스】지난해 미국 대선에서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후보 진영의 이메일 계정들을 해킹한 것으로 의심받는 해킹 그룹 팬시 베어가 해킹한 다양한 대상들의 합성 사진. 왼쪽 위부터 클린턴, 미 방위산업체 록히드 마틴의 로고, 러시아의 전 석유 재벌 미하일 호도르코프스키, 가운데줄 왼쪽부터 우크라이나 키예프에서의 군사 퍼레이드, 콜린 파월 전 미 국무장관, 워싱턴의 민주당 전국위원회, 아랫줄 왼쪽부터 존 케리 전 미 국무장관, 웨슬리 클라크 전 나토 사령관, 러시아의 반 푸틴 그룹 푸시 라이엇 멤버 마리아 알레키나의 모습. 팬시 베어는 클린턴 후보뿐만 아니라 1만9000건에 이르는 광범위한 자료에 접근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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