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지승연 기자] 1일 서울 종로구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예술포스터 전’ 기자 간담회가 진행된 가운데 김재영 작가가 작품 ‘태백(太白)’을 설명하고 있다.

김 작가는 “태백산맥은 강원도에서 시작해 낙동강까지 이르는 가장 긴 산맥이다”며 “한국의 모든 산맥과 연결된 태백산맥에서 영감을 받아 세계를 하나로 연결하는 올림픽 정신을 담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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