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회 IoT Innovation Challenge서 특별상을 수상한 상명대 학생들 (제공: 상명대학교)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상명대학교(총장 구기헌) 공과대학 프라임사업단 소속 스마트정보통신공학과 유정이(4학년) 학생 외 2명이 ‘제2회 IoT Innovation Challenge’에서 특별상을 수상했다.

IoT기반 신기술을 개발하고 신규 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KEA)가 주최·주관한다. 19~20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에서는 상명대학교 프라임사업단 소속 학과인 스마트정보통신공학과 재학생들로 구성된 ‘Blue-Fi’팀이 AI를 활용해 사용자 맞춤형 건강식품 추천 시스템을 개발해 기업지정 공모분야에서 특별상을 수상하며 학과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상명대 ‘Blue-Fi’팀의 연구성과는 시상기업인 ㈜엔유씨전자와 함께 서비스 개발에 공동 협력할 계획이다.

학생들을 지도한 이지훈 교수는 “여름 방학 동안 더위와 기술적 난관을 이겨내 좋은 성과를 보여준 학생들의 노고에 고마움을 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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