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임문식 기자] 국민의당 김중로 의원이 24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김 의원은 “북한은 불시에 우리 영토에 어느 지역이든 생화학무기를 살포할 수 있다”며 “만약 생화학전이 우리나라 남부에서 발발할 경우 15년 이상 된 구형 방독면으로 대응하라는 것은 병사들에게 싸우기 전에 죽으라는 뜻이나 다름없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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