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지은 결혼 (출처: KBS 2TV 드라마 ‘이름 없는 여자’)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배우 오지은이 오늘(22일) 결혼한다.

오지은은 이날 서울 모처에서 외국계 금융회사에 다니는 4살 연상의 연인과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약 2년 기간 연애 끝에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이런 가운데 오지은의 웨딩드레스 자태에 궁금증이 더해진다.

앞서 오지은은 지난 8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성당을 배경으로 찍은 웨딩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해당 사진은 KBS 2TV 드라마 ‘이름 없는 여자’ 촬영 현장에서 찍은 셀카 사진으로 알려졌다.

한편 오지은과 예비신랑은 가족, 친지만을 모시고 전통혼례로 조용히 결혼식을 치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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