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뉴스가 위로가 되는 이상한 시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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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지승연 기자] north·east·west·south의 앞글자를 따 ‘동서남북 세계 모든 곳에서 일어나는 일을 전한다’는 뜻을 가졌다고 알려진 단어가 news(뉴스)다. 그러나 뉴스는 ‘새로운 것들’을 뜻하는 프랑스 고어 noveles와 중세 라틴어 nova에서 유래됐다. 그 때문에 뉴스의 요소 중 하나는 ‘새로운 사실이어야 한다’다.

저자는 1년 전까지 JTBC 뉴스룸 ‘팩트체크’ 코너의 메인 작가로 일했다. 그는 “팩트체크는 다른 보도 프로그램들과 성격이 좀 다르다”고 말한다. 다른 보도에서 이미 나온 내용을 다시 검증하는 형식을 취하고 있기 때문이다. 저자는 팩트체크가 단독 뉴스를 만들 수 있는 이유로 다른 보도들이 지나친 지점 혹은 당연시한 것들에 질문을 던진 것이라고 밝힌다.

그는 JTBC 내부에서도 기밀에 부쳐졌던 최순실 태블릿 PC 보도를 비롯해 탄핵 기각설 취재 해프닝·가짜뉴스 논란·세월호 참사 보도까지 방송국 안에서 경험한 굵직한 사건의 뒷이야기도 전한다.

 

임경빈 지음 / 부키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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