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화(대표이사 이태종)는 10월 19일‘Seoul ADEX 2017’에 취업을 앞두고 있는 대학생 50 여명을 초청해 국내외 방산제품 및 사업 현황에 대해 소개하는‘방산전시회 초청행사’를 진행했다. 학생들은 참여 기업 중 최대 규모인 1600㎡의 전시 부스를 마련한 한화그룹 방산계열사들의 제품 역량을 한눈에 살펴보며 방산업에 대해 보다 정확하고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제공: ㈜한화)

[천지일보=유영선 기자] ㈜한화는 지난 19일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전시회(Seoul ADEX 2017)’에 취업을 앞두고 있는 대학생 50여명을 초청해 국내외 방산제품 및 사업 현황에 대해 소개하는 ‘방산전시회 초청행사’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방산업체 특성상 취업준비생으로서는 쉽게 접할 수 없는 각종 사업 역량, 개발 제품 등을 국내 최대 방산전시회 현장에서 직접 두 눈으로 확인하며 방산업에 대해 보다 쉽게 이해하는 자리를 만들고자 마련됐다.

행사 참가자들은 참여 기업 중 최대 규모인 1600㎡의 전시 부스를 마련한 한화그룹 방산계열사들의 제품 역량을 한눈에 볼 수 있어서 많은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

특히 지난 7월 언론을 통해 시험발사 영상이 공개된 신형 탄도형 유도무기 체계인 전술지대지 유도무기와 대화력전 핵심 전력인 230mm급 다련장 천무를 관람하며 대한민국의 굳건한 안보력을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었다.

㈜한화 인재개발팀 나진 팀장은 “학생들이 이번 관람을 통해 방산업에 대해 보다 정확하고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대한민국의 굳건한 안보를 위해 노력하는 방산업계 임직원들의 자부심과 열정도 동시에 느끼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