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울산=김가현 기자] 20일 오전 울산시청사 앞에서 신고리백지화울산시민운동본부 한 회원이 ‘신고리5·6호기 건설 재개’ 결정 발표를 듣고 눈물을 흘리고 있다.

시민운동본부는 이날 오후 2시경 공식 입장을 내놓을 예정이다. 당초 오전 11시에 입장 발표를 할 예정이었으나 예기치 못한 결과 때문인지 내부 논의가 필요하다며 오후로 시간을 미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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