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세종=김지현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의회(의장 고준일) ‘행정수도 완성 개헌을 위한 특별위원회(위원장 정준이)’가 ‘세종시의 행정수도 완성’을 위해 홍보활동을 하고 있다.
고준일 세종시의장을 비롯한 세종시의회 의원들은 세종축제기간 호수공원 축제장을 찾은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시작해 지속적으로 홍보한다는 방침이라고 최근 밝혔다.
행정수도완성개헌특위 위원들은 ‘행정수도 세종, 개헌으로 완성’ 문구가 새겨진 어깨띠를 착용하고, ‘세종시의 행정수도 완성’ 당위성을 알리는 내용이 포함된 리플릿을 배부하는 등 호수공원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을 대상으로 홍보 활동을 했다.
정준이 행정수도완성개헌특위원회 위원장은 ″이번 세종축제 행사장 홍보를 시작으로 전국시도의회, 지방자치박람회장 등을 방문하여 홍보하는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고 언급하면서 ‘세종시=행정수도’임을 명문화하는 개헌 당위성을 전국에 알리고 전 국민의 공감대 형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홍보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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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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