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BOF서 ‘Made in Busan’ 프로그램 진행
부산시, BOF서 ‘Made in Busan’ 프로그램 진행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부산시청. ⓒ천지일보(뉴스천지)

지역 우수 공연콘텐츠 발굴… 3개 부문 나눠 진행

[천지일보 부산=김영일 기자] 부산시가 2017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BOF)에서 지역의 우수한 공연콘텐츠를 발굴하는 ‘Made in Busan’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Made in Busan’은 시민참여, 지역공연육성, 부산한류활성화 3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되며 시는 이번 ‘Made in Busan 프로그램’으로 부산 대중문화의 관광상품화에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먼저 시민참여 프로젝트 ‘원아시아 플래시 몹, 대동(大同)을 탐하다’는 지난 9월 23일 부산시민공원 하야리아 잔디광장 일원에서 진행됐으며 ‘다양한 색깔, 하나의 아시아’ 주제로 부산지역 예술가, 부산시민, 외국인 등 시민이 참여했다.

특히 ▲‘아시아 퀘스트(임무)’ 놀이를 통해 아시아의 동물과 지도자, 음식 찾기 놀이 ▲대규모의 시민들이 띠를 형성하는 ‘기차놀이’ ▲‘대동춤’의 플래시몹 ▲ONE ASIA 글자 표현 등 부산 시민공원에서 장관을 뽐냈다.

다음으로는 지역공연육성 프로젝트 ‘무위 도가의 짓’은 오는 24~27일 4일간 농심호텔 내당에서 전통춤과 전통무대를 구연된다.

‘무위 도가의 짓’은 부산의 전통춤 중 최고의 명인명무를 통해 부산문화의 두드러짐과 문화의 맥을 즐길 수 있게 구성, 선비의 어린아이 시절부터 노년의 모습을 따라가며 장자의 ‘무위(無爲)’와 김진홍 선생의 빈춤(즉흥춤)과 한량무, 입춤, 산조, 검무, 살풀이, 창고춤 등 부산의 춤 맥이 녹아낼 것이다.

마지막으로 부산한류활성화 프로젝트 ‘야류 EDM 페스티벌’은 오는 27일 오후부터 용두산공원에서 진행된다. 부산을 대표하는 중요 무형문화재인 ‘야류’에 글로벌 대중음악 장르 ‘EDM'을 융복합한 새로운 축제가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야류를 대표하는 탈을 현대화해 새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며 스트릿 댄스 및 EDM 퍼포먼스들이 구성돼 흥겨운 축제를 연출하게 되고 ‘야류 EDM 페스티벌’은 ‘군무의 장’ ‘탈놀음 스테이지’ ‘할로윈 스테이지’로 구성되며 ‘사전 버스킹공연(쇼케이스)’가 진행될 예정이며 실력파 EDM아티스트 공연도 선보일 계획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BOF Made in Busan은 부산지역의 문화 콘텐츠를 발굴, 활용하고자 하는 프로젝트”라며 “지역의 우수 공연을 부산의 대표 문화관광 콘텐츠로서 발굴하고 국내외 관광객 대상으로 장기 공연이 가능하도록 지원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