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이현·인교진 득녀 (출처: 인교진 인스타그램)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배우 소이현 인교진 부부가 득녀했다.

두 사람의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7일 한 매체에 “소이현이 지난 2일 딸을 출산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밝혔다.

지난 2008년 SBS 드라마 ‘애자언니 민자’를 통해 처음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2012년 JTBC 드라마 ‘해피엔딩'을 통해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소이현과 인교진은 지난 2014년 10월 결혼해 이듬해 12월 첫 딸을 낳았으며, 지난해 말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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