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인천국제공항공사)

[천지일보=최유라 기자] 추석 황금연휴 막바지인 현재 인천국제공항 출국장에서 보안검색대까지 혼잡도는 비교적 원활한 편이다.

7일 인천국제공항공사에 따르면, 오후 1시 30분을 기준으로 실시간 현재 출국장 총 대기인원은 167명이다. 5번 출국장 8명, 4번 출국장 67명, 3번 출국장 67명, 2번 출국장 57명이다. 1·6번 출국장은 패스트트랙으로 예상 승객수에서 제외된다.

내일(8일) 출국장에서 가장 혼잡할 것으로 예상되는 시간대는 오전 7시부터 8시께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출국장별로 대기인원을 실시간 제공하고 있으며 혼잡도를 ▲원활 ▲보통 ▲약간혼잡 ▲혼잡 ▲매우혼잡 순으로 구분해 색깔별로 표시하여 시각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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