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 방 안내서’ 손연재, 흰색 시스루 의상 입고 ‘매력 발산’ (출처: 손연재 인스타그램)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전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가 5일 첫 방송된 SBS ‘내 방 안내서’에 출연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손연재는 덴마크 코펜하겐에 사는 22살 니키타의 집에 무사히 도착했다.

니키타는 가이드북을 통해 자신의 친구들과 만나고 자전거를 타고 춤을 배우라고 추천했다. 또한 자신의 옷도 입어도 된다고 했다.

이에 손연재는 니키타 집에 있는 옷과 구두를 입어보기 시작했다. 손연재는 “이렇게 놀면 밤새도 놀겠다”고 말하면서 셀카를 찍으면서 시간을 보냈다.

이런 가운데 손연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니키타의 집에서 그의 옷을 입고 찍은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연재는 니키타의 하얀색 투피스를 입고 거울에 비친 자신을 촬영하는 모습이다.

특히 손연재가 하얀색 의상을 입고 있어 더욱 청순한 미모를 자랑해 이목을 끈다.

한편 ‘내 방 안내서’는 한국의 톱스타가 지구 반대편에 있는 해외 셀럽과 방을 바꾸어 5일간 생활하면서, 그 나라가 가진 테마를 느끼고 그들의 철학과 생활 모습을 엿보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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