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부산=김영일 기자] 추석 연휴 엿새째인 5일 오후 본격적인 귀경행렬이 시작됨을 알리는 듯 부산역은 귀경객들의 바쁜 발걸음으로 분주한 가운데 가족 단위로 열차를 타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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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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