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혜옥 기자]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8년 만에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3일 경기도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kt wiz와의 시즌 최종전에서 KIA가 10-2로 이겼다.
이로써 KIA는 2위 두산 베어스의 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했으며, 플레이오프 승자와 오는 24일부터 대망의 한국시리즈(7전 4승제)에서 격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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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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