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쌍용자동차가 지난 29일 한가위 연휴 동안 진행되는 한가위 시승단 당첨고객들에게 차량을 전달했다. 사진은 G4 렉스턴과 모델이다. (제공: 쌍용자동차)

이달 29일부터 내달 10일까지
쌍용차 주요 모델 60대 전달

[천지일보=정다준 수습기자] 쌍용자동차가 지난 29일 한가위기간 동안 시승단을 운영하고 당첨 고객들에게 차량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쌍용차는 자사의 주요 모델 총 60대(티볼리아머 30대, G4 렉스턴 20대, 코란도 C 10대)를 당첨 고객들에게 전달해 내달 10일까지 전달받은 차량의 주행성능 및 상품성을 체험할 수 있다고 전했다. 시승단 모두에게 주유상품권(5만원)을 지급했다.

또한 시승을 마친 고객은 올 연말까지 쌍용차의 신차를 구매할 경우 1% 특별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블로그를 통해 시승기를 공유한 고객 중 우수 시승기 작성자에게는 추가 주유상품권(5만원)을 지급한다.

쌍용차 관계자는 “참가 고객들의 즐겁고 행복한 추석 연휴를 기원 한다”며 “시승단은 주행성능을 비롯해 각 모델의 전반적인 상품성을 충분히 체험해 볼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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