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움평생교육원서 제2의 직업 준비… “모바일로 사회복지사 자격증 땄어요” (제공: 휴넷)

[천지일보=김민아 기자] #. 40대 가장인 직장인 이제구 씨는 지난해 온라인 학점은행제를 통해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을 취득했다. 인사발령으로 복지관련 업무를 맡게 되면서 노인요양, 돌봄여행 등 사회복지에 관심을 갖게 되며 보다 전문적인 공부를 하고 싶었던 것. 회사를 다니며 대학원이나 평생교육원 등 오프라인 수업에 참석하는 것은 엄두가 안나, 이전에 회사 교육을 통해 알고 있었던 휴넷이 운영하고 있는 세움평생교육원에서 자격증 공부를 시작하게 됐다.

직장인 교육 회사로 잘 알려진 휴넷은 온라인 학점은행 전문기관인 세움평생교육원을 운영하고 있다. 평생 자기계발을 해야 하는 직장인들을 제2, 제3의 직업을 위한 재교육 기회를 평생교육원을 통해 마련해주고 있다.

세움평생교육원은 교육부의 평가인정을 받은 학점은행 전문기관으로 현재 27일 개강반을 모집 중이다. 세움평생교육원은 사회복지사, 보육교사 과정을 비롯해 학위취득 과정을 운영 중이다. 모바일 강의 수강 전용 어플리케이션이 있어, 학습자들이 언제 어디서든 편리하게 원하는 강의를 수강할 수 있다. 전담 학습설계사가 합격 시까지 1대 1 책임관리를 시행하고 있으며, 실습지원센터 운영, 원격지원 서비스 제공 등 다양한 밀착 서비스가 강점이다.

또한 최신형 강의와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면서도 수강료는 매우 경제적이라 시간을 내기 어려운 주부나 직장인들에게 특히 인기가 많다. 업계 최저가로 구성됐으며 27일 개강반을 신청하면 노인심리상담사, 아동심리상담사, 독서지도사 등 민간자격증 발급 쿠폰을 증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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