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강수경 기자] 27일 부재자투표를 하기 위해 관내 9곳에 설치된 투표소에 시민들이 몰려들었다. 투표자는 투표용지가 담긴 봉투와 주민등록증을 들고와 신분을 확인한 다음 비공개 투표소에서 원하는 후보를 선택한 후 봉투를 밀봉해 투표함에 넣었다.
대전시내에 설치된 부재자 투표소는 동구민방위교육장, 중구청 대회의실, 장안동 한마음복지사무실, 서구청 후생관 별실, 유성구청 대회의실, 자운대 체육관, 대전교도소, 신생원, 대덕구청 대회의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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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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