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네시스 브랜드가 ‘제네시스 챔피언십’을 통해 라이프스타일 마케팅에 본격 나선다. 제네시스는 한국 남자 골프와 국내 골프 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21일부터 나흘 간 인천 송도의 잭 니클라우스 골프 클럽 코리아(파72, 7,366야드)에서 ‘제네시스 챔피언십’ 첫 대회를 개최한다. (제공: 현대자동차)

우승자에 G70차량 경품 및 PGA투어 출전권 제공

[천지일보=손성환 기자] 제네시스 브랜드가 ‘제네시스 챔피언십’을 통해 라이프스타일 마케팅에 본격 나선다.

제네시스는 한국 남자 골프와 국내 골프 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21일부터 나흘 간 인천 송도의 잭 니클라우스 골프 클럽 코리아(파72, 7366야드)에서 ‘제네시스 챔피언십’ 첫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국 남자 골프와 국내 골프 문화의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올해 신설된 ‘제네시스 챔피언십’은 총 상금 15억원, 우승상금 3억원으로 KPGA 코리안투어 대회 중 역대 최고 상금 규모로 알려졌다.

이번 대회에는 개최 원년을 맞아 한국 남자 골프의 베테랑인 최경주, 양용은이 8년 만에 동반 출전해 골프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것으로 보인다. 미국 PGA투어에서 활약 중인 노승열, 김민휘, JTGO 상금랭킹 1위의 김찬 등의 선수들도 참가한다.

우승자에게는 제네시스 G70 차량 부상 제공과 함께 미국 PGA 투어 2017/18 시즌 ‘제네시스 오픈’ 출전 혜택과 올해 10월 제주에서 개최되는 ‘THE CJ CUP @ NINE BRIDGES’ 출전 자격까지 부여되는 등 막대한 혜택이 주어진다.

제네시스는 또한 ‘제네시스 챔피언십’을 개최함으로써 골프 문화 확산과 함께 대회 기간 동안 골프팬들과 고객들이 다양한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갤러리 이벤트 등도 마련한다.

제네시스는 ‘2017 미쉐린가이드 서울’에 선정된 미쉐린 스타 레스토랑과 빕 구르망 맛집들의 요리를 한자리에 모은 ‘미쉐린 푸드존’을 선보이며 대회를 찾은 갤러리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 또 어린이 동반 가족을 위한 스내그 골프와 키즈시네마, 팝업스토어 운영 등 골프를 중심으로 한 풍성한 라이프스타일 서비스가 제공된다.

제네시스는 대회 기간 갤러리들을 대상으로 마케팅에 나선다. 대회 기간 동안 지난 15일 출시한 중형 럭셔리 세단 제네시스 G70의 시승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제네시스 전 라인업을 전시하는 등 골프 마케팅을 통해 제네시스 브랜드를 알린다.

대회 입장 티켓은 공식 티켓 판매처인 인터파크에서 구매 가능하며, 관련 정보는 ‘제네시스 챔피언십’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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