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호서전문학교가 오는 23일 ‘호텔취업 뽀개기’라는 주제로 진학 체험 설명회를 개최한다. 사진은 해당포스터 모습 (제공: 서울호서전문학교)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서울호서전문학교(학장 이운희)가 호텔식음료서비스과 계열에서 특1급 호텔로 취업하고 싶어하는 2018학년도 입시생을 대상으로 리츠칼튼 호텔 지배인이 알려주는 ‘호텔취업 뽀개기’라는 주제로 진학 체험 설명회 행사를 오는 23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총 3부로 진행되며 ㈔한국바텐더협회이사, ㈔관광경영학회 이사, 국가직무능력표준개발 호텔부분 집필&검정위원이자 와인소믈리에 및 커리바리스타 심사위원으로 활동 중인 이 학교 호텔외식식음료서비스 계열 김태경 교수가 행사를 주관한다. 김태경 교수는 서울 임피리얼할래스 호텔, 호텔리츠갈튼 호텔 지배인을 역임했다.

행사 1부에서는 1883 바텐더 챔피언쉽 대상 수상작 칵테일 쇼와 모히또 만들기 체험, 2부에서는 1883 바리스타 챔피언쉽 금상 수상작 커피 쇼와 커피 로스팅에서 라떼아트 도전 체험, 마지막 3부에서는 특1급 호텔 취업과 호텔리어 생활에 대한 토크쇼로 진행된다.

현재 서울호서 호텔식음료서비스과 계열(바리스타, 호텔소믈리에, 호텔외식서비스)은 바리스타 자격증뿐 아니라 소믈리에 조주기능사 자격증 시험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특히 조주기능사는 국가고시로서 서울시내 대학 및 교육기관 중 유일하게 진행되고 있다. 나아가 서울호서 호텔식음료서비스 과정 교수가 문제출제위원 및 심사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서울호서 호텔식음료서비스 계열은 서울시내 대학 중 유일하게 국가자격증 시험장으로 지정된 실습실을 보유하고 있다.

한편 호텔식음료서비스 계열은 현재 수능 및 내신 성적은 전혀 반영하지 않으며, 100% 면접으로만 입학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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