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정환 득남, 탁재훈과 다정샷… “악플 두려워 알리지 못했어요” (출처: 탁재훈 인스타그램)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신정환이 14일 첫 방송된 Mnet ‘악마의 재능 기부’로 방송에 복귀한 가운데 그의 득남 소식이 재조명되고 있다.

탁재훈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느 가을날”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코믹한 표정을 짓고 있는 탁재훈과 신정환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두 사람의 코믹한 차림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신정환의 소속사인 코엔스타즈에 따르면 “신정환은 지난달 30일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득남했으며 몸무게 3.03kg의 건강한 아기를 얻었다”고 전했다.

신정환은 한 매체외의 인터뷰에서 “사실 지난달 30일 출산했다”며 “매우 기쁘고 설레지만 그동안 제 아내가 악플에 상처를 많이 받아서, 득남 사실을 알리는 것이 조심스러웠다”고 말했다. 그는 “아들에게 부끄럽지 않도록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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