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류권주 SK매직 대표이사(왼쪽)와 윤성 윤선생 전무가 청정 학습존 캠페인 진행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기념촬영하는 모습 (제공: SK매직)

[천지일보=박수란 기자] 생활주방가전 전문기업 SK매직이 영어교육 전문기업 윤선생과 함께 청정 학습존 캠페인 진행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SK매직은 윤선생 전국 교육 사업 현장에 자사 공기청정기와 정수기를 공급하고 ‘클린존’ 스티커를 부착하는 등 최적화된 학습공간 조성에 일조할 계획이다.

추후에는 학부모들이 학습 환경을 직접 확인할 수도 있다. ‘Air care service’ 앱을 통해 학습 공간에 대한 공기질 상태를 확인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다.

윤선생 관계자는 “최근 미세먼지 등으로 공기질에 대한 학부모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어린이 및 청소년을 주 타깃으로 하고 있는 교육기업으로서 이번 캠페인을 기획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SK매직 관계자는 “이번 제휴로 SK매직은 렌탈 상품의 우수성을 홍보할 수 있고, 윤선생은 차별화된 교육환경을 제공할 수 있어 시너지가 극대화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SK매직은 최근 SK브로드밴드와 결합상품을 출시하고, SK텔레콤 멥버십 고객에게 렌탈료를 할인해 주는 등 다양한 기업과 전략적 제휴를 체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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