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부민병원(병원장 정훈재)이 오는 15일 지하 2층 대강당에서 지역민과 환자들을 대상으로 공개 건강교실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제공: 서울부민병원) ⓒ천지일보(뉴스천지)

‘제2의 심장, 발 건강 관리법’ 강좌

[천지일보=강병용 기자] 서울부민병원(병원장 정훈재)이 오는 15일 오후 2시 지하 2층 대강당에서 지역민과 환자들을 대상으로 공개 건강교실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건강교실 9월 주제는 ‘제2의 심장, 발 건강 관리법’으로 발에 문제가 생기면 몸 전체에 불균형과 부조화를 초래할 수 있어, 발 질환과 발목관절 질환의 원인과 증상, 치료 방법에 대한 강의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발 건강교실의 강사로는 이인혁 서울부민병원 관절센터 과장이 진행한다.

건강교실 2부 순서로는 김영희 강사와 함께하는 힐링노래 교실도 진행해 병환으로 지친 환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부민병원 건강교실은 지역민을 위해 관절, 척추, 내과 등 다양한 주제로 움영되고 있으며 별도의 신청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한편 부민병원은 관절전문병원이자 종합병원으로 의료법인 인당의료재단 산하 서울, 부산, 구포, 해운대 등 4개 병원 총 1100여 병상, 1500여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