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일 서울 종로구 상명아트센터 대신홀에서 구글 미키김 전무가 강연을 하고 있다. (제공: 상명대학교) ⓒ천지일보(뉴스천지)

구글 미키 김 전무 초청 토크콘서트

[천지일보=박정렬 기자] 상명대학교가 11일 서울 종로구 상명아트센터 대신홀에서 구글의 미키 김 전무를 초청해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커리어의 시작과 관리’라는 주제로 대한민국의 인문학도에서 구글 전무까지 온 경험을 통해서 어떤 점들이 중요한 역할을 했고 어떤 교훈을 얻었는지에 대해 학생들과 공유하면서 꿈을 설계하고 이루는 과정을 살펴보는 자리를 가졌다.

6회째를 맞이한 토크콘서트는 상명대 음악학부에서 주최한 음악-경영의 융복합 특강으로 문화예술의 가치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학생들의 종합적 사고능력 증대에 도움이 되고자 마련됐다.

그동안 이어령 박사, 영화 ‘국제시장’의 윤제균 감독 등 사회 각계각층의 유명인을 초청해 강연과 더불어 음악학부 교수진, 학생들의 연주도 함께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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