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강은영 기자] 2일 서울 성북구 성신여대입구역에 벽면 설치형 예술 작품이 전시돼 있다.

이번 전시는 서울시가 ‘2017 서울 아트스테이션’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도심 속 정류장이나 지하철 역사 등 이동하는 중에 마주치는 예술 작품을 통해 예술이 흐르는 도시라는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는 공공미술 전시다.

서울시는 2일부터 버스 정류장과 경전철 우이신설선 역사 등 시내 곳곳에 젊은 예술가의 작품 150점을 만나 볼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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