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최유라 기자] OET(Occupational English Test) 시험센터인 렉시스어학원(대표 김지호)은 오는 9월 8일 오후 7시 강남 캠퍼스에서 무료 OET 세미나를 진행한다.

OET는 영어권 국가에서의 의료직을 희망하는 사람들의 영어 의사소통 능력을 평가하는 시험이다.

OET는 듣기·읽기·쓰기·말하기 시험으로 구성돼 있다. 쓰기와 말하기 시험은 직업군에 따라 문제가 달라진다. 의료직에서 일할 때 발생하는 상황과 사용되는 어휘들이 시험에 출제되기 때문에 관련 직종에 종사했던 근무자들은 다른 영어 시험보다 접근하기 쉽다는 장점이 있다. 한국에서는 매 월 1회 렉시스어학원에서 시험이 진행되고 있다.

이번 세미나에는 시험정보 및 각 과목에 대한 설명을 제공하고, 레벨 테스트 및 그 결과를 바탕으로 한 학업상담도 진행된다. 세미나 참석자 전원에게는 렉시스 OET 강의 수강할인권이 제공된다.

김지호 렉시스어학원 대표는 “시험장에서 만나는 응시자들이 OET 강의나 공부 자료를 구하는 것이 어려워 시험 준비에 고충을 겪고 있다고 하여 OET 강의를 계획하게 됐다”고 취지를 밝혔다.

김 대표는 “매주 월요일마다 수강을 시작할 수 있다”며 “강의를 들은 곳에서 시험도 응시할 수 있다는 점도 학생들에게 큰 이점으로 작용할 것으로 생각된다”고 밝혔다.

자세한 수업 정보와 세미나 신청은 렉시스어학원 웹사이트에서 가능하다. 렉시스 강남 캠퍼스는 지하철 2호선, 신분당선 강남역 5번 출구에서 도보 5분 거리의 애니타워 11층에 위치해있다.

한편 렉시스는 30년 전통 호주 명문 랭귀지스쿨로 한국에서는 서울과 부산에 캠퍼스를 운영하고 있다. 영어 과정과 한국어 과정을 운영하여 한 캠퍼스 내에서 30여 개국에서 온 학생들과 언어 및 문화 교류가 가능한 학업환경을 제공한다. IELTS 본토 영국에서 열린 세계 교육기관 시상식 ‘STAR AWARD’에서 대한민국 최초 ‘WORLD LANGUAGE SCHOOL’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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