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진닷컴 출판의 컴퓨터 입문서 ‘눈이 편한 시리즈’, 『눈이 편한 인터넷 활용(김미영 저자)』『눈이 편한 엑셀2007(한유미 저자)』『눈이 편한 한글2007(김미영 저자)』『눈이 편한 윈도우7(김혜경 저자)』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손성환 기자]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면서 컴퓨터를 사용하는 어르신도 증가하고 있다. 최근 서울의 한 구청에서는 정보화교육을 받은 어르신이 실버명예강사로 위촉돼 경로당 등에서 정보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른바 실버 컴퓨터 명예강사가 뜨고 있다.

영진닷컴에서는 실버 컴퓨터 사용자를 위한 컴퓨터 활용서로 눈이 편한 인터넷 활용, 눈이 편한 윈도우7, 눈이 편한 한글2007, 눈이 편한 엑셀2007 등 4종을 출시했다.

영진닷컴의 이번 시리즈 컴퓨터 입문서는 큰 글씨와 큰 그림을 활용한 설명으로 고령자의 눈에 편하도록 구성됐다. 또한 내용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사진 설명을 넣었다. 이와 함께 윈도우7, 한글2007 등 최신 운영체제와 프로그램에 맞게 내용을 엮었다.

기초 입문서라 해서 내용이 빈약할 것이라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도록 구성돼 있지만 내용은 기초부터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예제까지 구체적으로 담고 있다.

이메일 작성을 위한 가입부터 사용하기까지의 과정, 반상회 개최 공고를 위한 문서 작성, 사진과 여행후기 등을 인터넷에 올리기 위한 과정 등 실생활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예제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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