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너시스 BBQ 그룹 윤홍근 회장(왼쪽)과 삼성화재 개인영업총괄 이상경 본부장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 하고 있다. (제공: 제너시스 BBQ 그룹)

[천지일보=정인선 기자] 제너시스 BBQ 그룹이 지난 22일 제너시스BBQ 그룹 본사 국제회의실에서 삼성화재와 공동성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제너시스 BBQ 그룹 윤홍근 회장, 삼성화재 개인영업총괄 이상경 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너시스 BBQ 그룹과 삼성화재 간의 공동성장을 위한 장기적인 협력 관계를 맺었다.

윤 회장은 “제너시스 BBQ 그룹과 삼성화재는 업종은 다르지만 국민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모토는 같다”며 “이러한 공동의 목적을 바탕으로 마케팅 및 프로모션 체결 등을 통해 동반성장해 나갈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양 사는 또 임직원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힘을 합치기로 약속했다. 특히 이번 협약에 따라 BBQ치킨 제품을 삼성화재 사내 인트라넷을 통해 등록하고, 각종 판촉 및 홍보행사에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 말복에 삼성화재 전 지점에서는 BBQ치킨을 단체 주문한 바 있다. 이를 시작으로 양 사는 추후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쳐 동반성장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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