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이필드호텔스쿨 호텔제과제빵에서 특수빵 과정을 운영한다. 관련사진 모습이다. (제공: 메이필드호텔스쿨)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5star 메이필드호텔이 직접 운영하는 호텔제과제빵 전문교육기관 메이필드호텔스쿨(학장 장도현)이 특수빵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건강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꾸준히 증가하는 가운데 미래의 제과제빵 전문 인력을 배출하고 있는 메이필드호텔스쿨은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건강한 빵을 만드는 데 집중하고 있다.

특급호텔 30여년 근무경력의 호텔제과제빵전공 메이필드호텔스쿨 윤태원 교수는 “주식으로 먹어도 좋은 빵을 만드는 노하우를 학생들에게 전수해 주고 있다”며 “전문적인 교육과 더불어 제과제빵을 연구하는 학생들은 맛과 건강을 모두 담아 사람들에게 행복을 줄 수 있는 전

문직업인을 꿈꾸고 있다”고 설명했다.

재학생들은 최고 수준의 실습실에서 전공교육인 기본 제과제빵, 디저트&케익아트, 초콜릿마스터, 슈가크래프트 등의 트렌디한 커리큘럼을 전문적으로 배워나간다. 학기 중에는 제과제빵기능사, 식품산업기사, 케익디자이너, 초콜릿 공예기능사 등 관련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으며 방학 중에는 제과제빵의 최신 흐름을 익히며 실습할 수 있는 특강이 열린다.

또한 다양한 동아리 활동을 통해 대회에 참가하고 스펙을 높이며 취업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교육관리를 하고 있다고 학교 측은 전했다.

호텔제과제빵, 호텔관광경영, 호텔카지노, 호텔조리전공계열 학생들 모두 학기 중에는 유급 현장 실습 프로그램 ‘메인클럽’을 통해 호텔에서 고객들을 직접 만나는 현장실습을 하게 된다. 메이필드호텔스쿨 학생들은 졸업 후 특별한 인턴과정 없이 학생시절에 접해본 현장경험을 바탕으로 관련 업계에 취업하게 된다.

한편 메이필드호텔스쿨은 실무실습과 학위를 동시에 진행하는 교육부 인가 학점은행제 교육기관으로 2년제 전문학사, 4년제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 또한 4년제 대학 3학년 편입학이나 해외 대학 편입학이 연계된다. 현재 전문학사과정 호텔관광경영계열, 호텔카지노계열, 호텔조리계열, 호텔제과제빵계열과 학사과정 호텔외식경영계열 2018학년도 신입생을 모집 중이다.

원서접수는 학교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고교 졸업(예정)자 및 검정고시 합격자, 대입 합격자, 대학 졸업자 및 중퇴자도 지원 가능하다. 또한 타 대학 수시모집과 정시모집에 합격해도 메이필드호텔스쿨에 복수지원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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