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스티니 차일드 이미지 (제공: 넥스트플로어)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넥스트플로어(대표 황은선)가 시프트업(대표 김형태)과 공동으로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데스티니 차일드’의 첫 번째 글로벌 서비스를 위해 일본에서 사전 예약을 진행 중이다.

이번 사전 예약을 비롯한 현지 퍼블리싱 서비스는 넥스트플로어 일본 법인 ‘스테어즈(STAIRS, 대표 전인태)’를 통해 진행되며, 사전 예약을 거친 뒤 연내 현지 서비스를 본격화할 예정이다.

넥스트플로어는 일본을 시작으로 ‘데스티니 차일드’의 글로벌 서비스 지역을 점차 확대 하는 한편, 국내 이용자들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콘텐츠 업데이트 및 이벤트 등을 꾸준히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데스티니 차일드’는 국내 최정상 아트 디렉터(AD) 출신인 시프트업 김형태 대표의 첫 번째 모바일 타이틀로, 지난해 국내에 출시된 이후 안드로이드OS 및 iOS 양대 마켓에서 매출순위 1위를 기록한 바 있으며 현재까지 인기리에 서비스 되고 있다.

한편 ‘데스티니 차일드 일러스트레이션 콘테스트(DCIC)’가 오는 9월 5일까지 공모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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