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현정 시어머니 이행자 여사 (출처: TV조선)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현대家 며느리’인 노현정 전 아나운서가 최근 고(故) 변중석 여사 10주기 제사에 참석하는 모습이 포착된 가운데 그의 시어머니에 대한 관심이 눈길을 끈다.

과거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재벌이 사랑한 스타들’을 주제로 재벌가에 입성한 스타들을 둘러싼 풍문과 진실을 달뤘다. 이 과정에서 노현정 정대선씨 부부의 러브스토리도 담겼다.

노현정 시어머니 이행자씨 또한 노현정 전 아나운서처럼 재색을 겸비했던 인물이다. 숙명여대를 졸업한 미스코리아 출신으로 현대가에 어릴 때 며느리로 입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노현정은 고(故) 정몽우 현대알루미늄 회장의 3남 정대선 사장과 지난 2006년 결혼해 슬하에 두 자녀를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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