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17 농업기술박람회에서 농협미래농업지원센터가 One-stop 종합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제공: 농협미래농업지원센터)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농협미래농업지원센터(원장 이대엽)가 지난 14~15일 이틀간 서울 코엑스에서 ‘2017 농업기술박람회’에 총 3개 부스를 마련해 참여했다고 밝혔다.

주요 전시 내용은 ▲미래농업 스마트팜 실시간 원격조정 시현 ▲크라우드 펀딩 참여 농가 소개 ▲파머스투유 농부이야기 우수 제품 전시 ▲6차산업 우수 제품에 대한 시식회를 진행했다.

특히 현장에서 창업·유통·경영·금융 등 One-stop 종합컨설팅을 진행해 500여명에 대한 상담을 진행했다.

이대엽 농협미래농업지원센터 원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우리 농산물을 활용한 우수 제품 홍보와 판로를 확보하고 농업의 고부가가치 창출을 위한 상담을 진행했다”며 “미래농업지원센터는 농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는 플랫폼 역할을 다해 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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