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근로정신대 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이 11일 오후 광주 동구 지산동 광주지법 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이들은 “전범기업 미쓰비시는 법원 판결을 즉각 이행하라”고 주장했다.

이날 광주지법 민사11부(김상연 부장판사)는 강제징용 피해자 4명이 미쓰비시중공업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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