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증권박물관에서 ‘두근두근 미래세상 대탐험’에 참석한 초등학생들이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제공: 한국예탁결제원)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한국예탁결제원이 여름방학을 맞이해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증권박물관에서 방학특별프로그램 ‘두근두근 미래세상 대탐험’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초등학생에게 4차 산업의 핵심 기술과 이를 주도하는 다양한 기업의 노력을 체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프로그램은 1차부터 4차 산업혁명의 주요 변화를 이해하는 ‘GO!GO! 미래 세상’팀별 미션을 수행하며 ▲빅데이터 ▲가상현실(VR) ▲사물인터넷(IoT) ▲핀테크 ▲자율주행자동차기술 등 전시물 기반 체험활동을 통해 이해하는 ‘OH! 놀라운 세상’ 미래 세상을 준비하는 자신의 노력을 활동지로 표현해보고 배운 내용을 총정리하는 골든벨 게임으로 구성된 ‘WOW! 새로운 세상’등 3개로 나뉘어 진행됐다.

한국예탁결제원 관계자는 “증권박물관은 자라나는 어린이들이 증권을 폭넓게 체험하고 올바른 금융지식을 갖고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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