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 결혼’ 이지혜 2세 계획 언급… “절친 백지영 보며 ‘다산’ 결심” (출처: 이지혜 SNS)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가수 이지혜의 2세 계획이 눈길을 끈다. 

이지혜는 최근 방송된 KBS2 ‘1대100’에 출연, MC 조충현 아나운서가 “백지영씨 때문에 가족계획까지 바꿨다던데?”라고 하자 “백지영을 보니, 엄마로서 사는 게 너무 행복해 보이더라”고 말했다.

이어 이지혜는 “원래는 한 명만 계획했었는데, 이제는 다산을 노려보려고 한다”며 육아계획을 밝혔다.

한편 이지혜는 오는 9월 19일 제주에서 3살 연상의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