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혜옥 기자] 가수 이지혜의 2세 계획이 눈길을 끈다.
이지혜는 최근 방송된 KBS2 ‘1대100’에 출연, MC 조충현 아나운서가 “백지영씨 때문에 가족계획까지 바꿨다던데?”라고 하자 “백지영을 보니, 엄마로서 사는 게 너무 행복해 보이더라”고 말했다.
이어 이지혜는 “원래는 한 명만 계획했었는데, 이제는 다산을 노려보려고 한다”며 육아계획을 밝혔다.
한편 이지혜는 오는 9월 19일 제주에서 3살 연상의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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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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