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명승일 기자] 김명상 전국명상맨발걷기 대회장이 5일 경기도 일산 호수공원 둘레길에서 KBS TV ‘생로병사의 비밀’ 프로그램 제작팀과 함께 ‘전국 명상맨발걷기 대회’를 연다고 밝혔다.

이날 김 대회장의 ‘Why? 현대인들에겐 명상맨발걷기가 꼭 필요한가?’라는 특강에 이어 전국 각지에서 참석하는 250여명의 회원과 함께 일산 호수공원 둘레길 명상맨발걷기 대회를 진행한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KBS ‘생로병사의 비밀’ ‘맨발의 청춘’ 프로그램 제작팀도 동행해 취재하며, 오는 23일 방영할 예정이다.

김 대회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KBS에서는 과민성 대장증후군, MBC에서는 고혈압, 고지혈증, 비만, SBS에서는 면역력 프로그램에 각각 출연하게 된 배경에 대해 설명하고 증상은 각각 다르지만 치료법은 오직 하나, 장 건강을 통해 세 가지 증상 모두 극복했다는 점을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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