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곽진영 (출처: SBS 방송화면 캡처)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배우 곽진영이 ‘불타는 청춘’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그의 리즈시절이 눈길을 끈다.

최근 SBS ‘불타는 청춘’에서 곽진영의 리즈시절 외모가 담긴 사진이 공개했다.

사진 속 곽진영은 발랄하면서도 아름다운 매력을 과시했다.

SBS ‘불타는 청춘’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한편 곽진영은 과거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자신의 성형수술에 대해 고백했다.

당시 곽진영은 “과거 인터뷰에서 얼굴을 다쳐 모자와 선글라스를 쓸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하지만 눈을 뜨고 감을 수가 없는 상황이었다”며 성형 후유증을 전했다.

이어 곽진영은 “조직을 너무 많이 잘라버렸다. 그때 당시 눈을 뜨고 감을 수 없을 정도로 심한 후유증이 있었다. 대중들 앞에 나갈 수도 없었다”고 이야기했다.

또한 “14년간 시달린 성형 후유증으로 우울증까지 걸렸다”며 “술 먹고 수면 유도제 먹어보고 사람들도 아무도 안 만났다”고 밝혔다.

곽진영은 “솔직히 죽으려고도 많이 했다. 부모님께 죄를 지어 내가 왜 살지 하는 마음도 들었다. 예전의 나로 돌아갈 수 없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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