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연재·최종훈, 5개월 만에 결별… “‘해피투게더’ 녹화 직후 헤어졌다” (출처: 손연재, 최종훈 SNS)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전 국가대표 체조선수 손연재와 FT아일랜드 멤버 최종훈이 결별했다.

1일 최종훈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두 사람이 연애 시작 단계에서 갑작스럽게 외부에 알려져 부담스러워했다. 그러다보니 만남이 소원해졌고 결국 헤어졌다”고 전했다.

최종훈은 지난달 27일 KBS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손연재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지만, 이들은 녹화가 끝나고 방송 직 후 헤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최종훈과 손연재는 지난 6월 데이트 사진이 공개되면서 3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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