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타는 청춘’ 정유석-이연수 남다른 인연 ‘관심집중’… “드라마에서 결혼했다” (출처: SBS ‘불타는 청춘’)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불타는 청춘’에 등장한 정유석이 화제다.

25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근교로 떠나는 여행 ‘경기 양주’의 첫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새 친구로 정유석을 맞이한 멤버들은 이후 커플 자전거를 탔다.

정유석과 이연수는 커플이 되어 자전거를 같이 탔다. 

이연수는 정유석에게 “‘불청’에서 다시 만나게 되서 너무 반갑다. 오늘 편하게 즐기다 가라”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특히 정유석과 이연수의 인연이 이목을 끌었다. 이연수는 “86년도에 함께 드라마에 출연했다. ‘야망의 세월’에서 저는 황신혜 선배의 딸로, 유석이는 유인촌 전인화 선배의 아들로 나왔다. 극중에서 결혼도 했다”고 밝혔다.

이어 2008년 영화 ‘외톨이’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이후 이번에 10년 만에 재회한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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