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싱싱싱 콘서트’ 홍보 전단. (제공: 곡성군)

[천지일보 곡성=김도은 기자] 곡성군(군수 유근기)이 7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오는 26일 수요일 저녁 7시 곡성레저문화센터 동악아트홀에서 퍼니밴드의 ‘싱싱싱 콘서트’ 공연을 개최한다.

퍼니밴드는 지난 2001년 결성 이후 1800여회 공연을 통해 관객에게 웃음과 재미를 선사하는 국내 최초의 퍼포먼스 브라스 앙상블 그룹으로 의자를 버리고 유쾌하게 춤추듯 연주를 선보이는 장관을 만들어 낸다.

싱싱싱 콘서트는 클래식에서 재즈, 가요, 영화음악 등 다양한 연령대가 공감할 수 있는 공연이며 젊고 신선한 감각으로 무장한 여섯 남자가 트럼펫, 트롬본, 호른, 튜바, 퍼키션 등 각종 금관 5중주 악기로 생동감 있고 역동적인 퓨전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공연은 무료로 선착순 입장할 수 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