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중기·송혜교, 프러포즈 현장 공개… “약혼파티 했다” (출처: MBC ‘리얼스토리 눈’)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배우 송중기, 송혜교의 프러포즈 현장 목격담이 눈길을 끈다. 

최근 방송된 MBC ‘리얼스토리 눈’에서는 송중기, 송혜교의 러브스토리가 집중 조명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송중기와 송혜교가 방문했던 도쿄의 한 음식점에서 프러포즈가 이뤄졌다는 목격담을 눈길을 끌었다.

일본 점원은 인터뷰를 통해 “당시 (송중기·송혜교가) 30명 정도의 여러 스태프와 왔었다”며 “약혼파티를 했었다”고 밝혔다.

이어 점원은 “남성이 프러포즈를 했다”며 “(약혼파티에서) 꽃다발을 여자에게 건네주고 ‘와’ 하는 소리가 들렸다”며 송중기가 송혜교에게 프러포즈를 했던 일화를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한편 송중기, 송혜교는 KBS2 드라마 ‘태양의 후예’를 통해 인연을 쌓고 오는 10월 결혼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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