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미정 기자] 전남도교육청의 특색교육활동인 독서토론열차학교가 19일 오전 10시 출정식을 하고 17일간의 대장정에 올랐다.

이날 출정식에서 장만채 교육감은 “우렁차고 활기찬 소리를 들으니 전남을 대표하고 미래를 일궈나갈 학생들이 분명하다”며 “아무리 좋은 환경에서 자라났다 하더라도 스스로 다듬지 않으면 안 된다. 개인의 발전, 전남교육과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수 있는 리더가 되도록 숨은 재능을 마음껏 펼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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