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수리 스터디 클럽이 경찰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을 위해 오는 8월 중 참수리 타운하우스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참수리 타운하우스 모습 (제공: 참수리 스터디 클럽)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참수리 스터디 클럽이 경찰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을 위해 오는 8월 중 참수리 타운하우스를 오픈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오픈하는 참수리 타운하우스는 기존 공세동 캠퍼스가 만실이 돼 참수리스터디클럽에 가입하고자 하나 가입할 수 없었던 학생들을 위해 마련된 새로운 보금자리로, 답답한 고시원에서 벗어나 자연과 함께 수험생활을 즐길 수 있는 장소다.

참수리 스터디클럽 관계자는 “선착순 5명에 대해 참수리스터디클럽의 기존 월 139만원 회비를 대폭 할인해 전국 경찰기숙학원 중 최저가인 89만원에 참수리 스터디클럽의 모든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라며 “참수리 타운하우스는 총경(출제위원)출신 경찰교육전문가와 신광은 경찰팀이 함께 한다. 신광은 경찰팀의 합리적인 커리큘럼을 비롯해 소수정예에 대한 정밀한 학습 케어 및 지도관리가 진행 중이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참수리 스터디클럽에서는 윌비스 신광은 경찰팀과 제휴하여 참수리들에게 매주 올빼미, 옹달샘, 전국 모의고사를 실시하고 있다.

참수리 스터디 클럽 관계자는 “어느 모의고사의 경우 참수리 학생이 윌비스 전체 1등을 차지해 윌비스 관계자들을 놀라게 한 적도 있다”며 “참수리들의 성적 향상은 좋은 결과로 매번 모의고사에 성적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모든 성과는 참수리 학생들이 경찰시험일정에 맞춰 매일 13시간 이상 열심히 공부한 결과물이라 생각된다”고 전했다.

또한 “타운하우스 오픈으로 새롭게 시작되는 참수리스터디클럽 수강생들의 경찰순경시험 성과는 계속될 것이다”며 “2017경찰채용계획 및 소수정예로 운영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특히 배모 학생(경행특채)의 경우 처음 참수리에 왔을 때 평균 50~60점대의 점수였으나 지금은 합격가능성이 높은 평균 90점대의 점수로 올랐고, 김모 학생(일반)의 경우 2개월 만에 평균 32점이 올라 2개월 전 50점대에서 안정적인 합격권 내에서 시험정리를 하고 있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참수리의 유일한 여경(일반공채)정규과정인 최모 학생은 원점수 평균 92점이라는 안정적인 점수를 지속적으로 획득하고 있어 오는 9월 2일 시험결과에 긍정적인 신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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